
오늘 나는 솔로를 봤어.
이번에 나온 출연진들은 다들 호감형이라 그런지
더 몰입해서 보게 되더라.
자기소개할 때는 마치 내가 소개하는 것처럼 긴장되기도 했어.
특히 서툰 오차원 의사선생님이 어서~ 대쉬하기를 응원하게 돼~
그리고 만약 내가 이런 자리에서 자기소개를 한다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? 장기자랑 뭘 준비할까?
나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말이 뭘까?
그런 생각을 하면서 보니까 더 재미있었어.
그 후에는 사이버대학 강의를 들었어.
1차로 들을땐 굿노트 앱으로 필기를 하면서 집중해~
2차로 들을때는 그냥 쭉 들어~
이해안될때는 그림이나 표로 낙서하듯이 형상화해~
또는 단어는 검색하기도 하지~
최후 모를때 방법은 학과학생의 카톡모임이 있는데, 카톡에는 교수님, 선배님 다~ 모여있으니까 든든해~ 아직까지는 크게 모르겠다 싶은게 없어서 아직 안 물어 봤으나~
다른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물어봐~
사이버대학의 가장 좋은 장점은 출석을 모바일이나 컴퓨터로 할 수 있어서
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교육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야.
시간이 절약 되니까~ 양질의 사이버교육받고 내가 하고자 하는것에 시간 투자를 할 수 있으니까 좋아~
의지만 있으면 정말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어!
특히 이번 학기에 듣는 3D CAD 실습이 정말 마음에 들어. 영상을 보면서 직접 따라 해볼 수 있어서 훨씬 실감 나게 배울 수 있어.
이걸 배우는 이유는 나중에 스마트팜을 설계할 때 활용하려고!
스마트팜도 결국 건축과 건설이 들어가는 만큼 설계 단계에서부터 탄탄하게 준비해야 하거든.
스마트팜♡ 🚀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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